“다회용기로 음식배달”…4개 배달 앱으로 ‘제로식당’ 서비스 이용

입력 2022-08-2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서울시가 음식 배달 주문 시 다회용기로 제공하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이달 29일부터 강남구에서 우선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로식당 서비스는 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땡겨요 4개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강남구를 시작으로 관악구(9월), 광진구ㆍ서대문구(10월)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식당에 참여하는 매장은 약 200개가 될 예정이며, 다른 자치구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올해 말까지 550개 매장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되는 메뉴도 찌개, 덮밥, 파스타, 회 등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소비자는 배달 앱 이용 시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사용한 다회용기를 다시 가방에 담아 집 앞에 놓고 가방에 부착된 QR코드로 회수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에 따른 별도 보증금이나 추가 비용은 없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남구에서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4개 배달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주문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한편 배달 앱들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제로식당 사업은 일회용 음식배달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대표적인 배달 플랫폼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다회용 배달 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93,000
    • +1.56%
    • 이더리움
    • 2,686,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4.99%
    • 리플
    • 1,861
    • +4.9%
    • 솔라나
    • 112,400
    • +5.54%
    • 에이다
    • 270
    • -0.74%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331
    • +1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60
    • +2.25%
    • 체인링크
    • 12,530
    • +1.95%
    • 샌드박스
    • 81.2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