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 펀드 누적 약정 3조원 돌파

입력 2022-08-23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3조 원을 넘겼다. 2018년 이현승 대표가 부임한 후 해외부동산본부를 신설한 지 4년 만에 거둔 성과다.

설립 첫해인 2017년 말 약정액 5600억 원을 시작으로 2019년 1조 원, 2021년 2조 원을 넘어섰고, 올해 7월 3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1500억 원 규모의 미국 임대주택 펀드를 시작으로 벨기에 오피스 부동산 펀드(1300억 원),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600억 원) 등 경기 민감도가 낮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약정액을 늘렸다.

특히 5월에 설정한 ‘KB 프라이빗솔루션 일반사모부동산 펀드’는 기관투자자 대상이 아닌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첫 펀드로 고객층을 개인투자자까지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다양한 인력 구성이 꼽힌다. 자산운용사 외에도 은행, 보험, 산업계 등에서의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들과 이들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KB자산운용은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본부 설립 이후 한 건의 원금손실도 없는 운용성과를 기록 중이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개인연금, 퇴직연금에서 폭넓게 해외부동산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테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본부장은 “성공적인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해외 우량 자산 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83,000
    • -0.99%
    • 이더리움
    • 3,40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22%
    • 리플
    • 2,054
    • -1.11%
    • 솔라나
    • 124,600
    • -0.8%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79
    • -1.64%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22%
    • 체인링크
    • 13,77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