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 늘고 수익성 감소

입력 2022-08-16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제약이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셀트리온제약은 2분기 매출액 105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 원으로 41%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941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86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안정적 매출을 올리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상반기 매출 합계 약 27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셀트리온제약은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이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도 8월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해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도네리온패취는 하루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제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분야 모두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10,000
    • +1.26%
    • 이더리움
    • 3,30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299,400
    • +1.59%
    • 리플
    • 1,769
    • +0.97%
    • 솔라나
    • 134,900
    • +2.04%
    • 에이다
    • 268
    • +0.37%
    • 트론
    • 462
    • +1.76%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0.14%
    • 체인링크
    • 14,970
    • +0.27%
    • 샌드박스
    • 46.49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