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ㆍ하원 정보위, 트럼프 빼돌린 기록물 ‘잠재적 안보 위험성’ 평가 요구

입력 2022-08-15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밀문서 압수 관련 의원들 압박 커져
안보 관련 논쟁 확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 검찰에 출두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기 전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 검찰에 출두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기 전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사저에서 압수한 기밀문서에 대한 세부 사항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인 마크 워너 정보위원회 위원장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마코 루비오 부위원장은 법무부와 국가정보국(DNI)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과 이에 따른 국가안보상 잠재적 위험을 평가해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 위원장과 캐롤린 멀로니 감독개혁위원장 등도 13일 에이브릴 헤인즈 국가정보국장(DNI)에게 보낸 서한에서 기밀문서와 관련해 위험 및 피해평가를 요청했다.

9일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저를 압수수색하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소용돌이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서를 포함한 상당수 기록물을 사저로 빼돌린 것에 대해 안보 관련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시프 위원장은 이날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압수한 자료들이 기밀 해제된 증거를 보지 못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가 집으로 가져간 동시에 문서들이 기밀 해제됐다”는 말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장에 따르면 검찰은 연방 스파이법 위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9,000
    • -1.91%
    • 이더리움
    • 3,306,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3.64%
    • 리플
    • 2,166
    • -2.61%
    • 솔라나
    • 133,700
    • -3.05%
    • 에이다
    • 409
    • -2.85%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249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1.06%
    • 체인링크
    • 13,880
    • -3.48%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