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론칭 100일 기념 고객 감사제 연다

입력 2022-08-1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SG닷컴 ‘스마일클럽 100일 축하해’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 ‘스마일클럽 100일 축하해’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이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출시한 지 100일이 되는 8월19일을 전후로 기념행사를 연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할인 혜택, 특가 행사, 추첨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모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SSG닷컴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멤버십 론칭 100일 기념 ‘스마일클럽 100일 축하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브랜드별, 시간대별 특가 행사다. 매일 10시마다 식품, e쿠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 ‘스마일 100원딜’을 진행한다. 명품, 가구/인테리어, 숙박권 등을 한정 수량 최대 83%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타임딜’도 동시에 연다.

재미 요소를 더한 고객 참여형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제시된 단어 ‘스마일’로 삼행시를 지어 응모하면 최대 100만 원의 SSG머니를 지급하는 추첨 행사 ‘스마일 백일장’이 대표적이다. 멤버십 관련 퀴즈를 모두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일클럽 모의고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품으로는 스마일클럽 광고 촬영 당시 배우 구교환 씨와 한소희 씨가 입은 의상을 비롯해 다이슨 선풍기, 홍삼정 등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론칭 100일 당일인 19일에는 15% 할인 쿠폰을 준다. 쿠폰 혜택은 쓱닷컴이나 G마켓·옥션 등 가입 플랫폼과 관계없이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오직 멤버십 회원만 입장 가능한 비밀 혜택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멤버십 고객 전용 프로모션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도 첫선을 보인다.

스마일클럽이 지향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2030대 고객층이 열광하는 한정판 브랜드 상품 등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 미식 페스티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하와이 관광청과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세스타’의 김세경 셰프가 참여했다. 추첨을 통해 김세경 셰프가 진행하는 ‘하와이 음식 원데이 쿠킹클래스’에 초대하는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 김세경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도 소개하며,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랜덤으로 지급하는 스크래치 쿠폰도 제공한다.

정영원 SSG닷컴 멤버십비즈니스팀장은 “지난 100일간 스마일클럽에 보내주신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 추가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00,000
    • -3.13%
    • 이더리움
    • 4,420,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06%
    • 리플
    • 719
    • -2.04%
    • 솔라나
    • 193,300
    • -5.8%
    • 에이다
    • 656
    • -3.1%
    • 이오스
    • 1,070
    • -3.6%
    • 트론
    • 161
    • -3.59%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2.38%
    • 체인링크
    • 19,440
    • -3.14%
    • 샌드박스
    • 630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