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ZERO안심더하기 보장보험’ 출시

입력 2022-08-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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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암, 뇌 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 특약을 통해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2대 성인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암, 뇌, 심장질환 발병 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것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40대 남성 가입 시 월 3만5000원(주계약 3000만 원, 암 및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 각 1억 원 가입 시) 수준이다.

일반암, 유방암ㆍ생식기암, 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한다.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 번 더 지급한다.

일반암 진단 후에는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뿐아니라, 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도 생활자금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급한다.

진단금과 함께 생활자금을 지급하고, 특정암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 진단금을 지급하는 등 ‘안심더하기’라는 이름처럼 보장에 보장을 더하는 개념이다.

50%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암과 2대성인병 생할자금특약의 경우 해당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추가로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 뇌ㆍ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율과 치료 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며 “진단금과 더불어 치료 기간과 이후의 생활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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