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통령실 육상시' 이어 '인사책임 4인방' 문책 압박

입력 2022-07-25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홍근 "대통령실 인사 무능…전면 개편해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 인사책임 4인방을 철저히 문책하길 바란다"고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대통령실 인사시스템의 무능과 무책임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실 육상시'를 언급한 데 이어 인사 책임자 4명의 실명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사적 채용, 투잡 논란, 이해충돌 등 인사 검증 라인에서 애초에 체크했어야 할 기본사항은 걸러지지 않았다"며 "대통령의 최측근 검찰 출신으로만 꾸려진 인사 검증 라인은 견제와 균형은 커녕 책임도 자성도 할 줄 모른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대적 쇄신을 해 대통령실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며 "국무위원 인사 대참사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책임 있는 당사자들을 그대로 둔 채 후속 인사를 강행한다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악화할 것이다. 즉각 인사 책임자들을 교체할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전날 김대기 비서실장이 처음으로 기자실을 방문한 것을 두고도 "대통령에게 제대로 쓴소리 좀 하라는 주문이었건만 마이크에 대고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았다"며 "70여일 만에 공개 석상에 나서면서 스스로를 가리키며 '저 누군지 아냐'는 농담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마침내 9000선 뚫었다…사상 첫 장중 돌파[종합]
  • ‘과묵한 연준’ 선언한 워시 의장…월가 긴장 고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2,000
    • -2.83%
    • 이더리움
    • 2,598,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311,500
    • -3.65%
    • 리플
    • 1,754
    • -4.26%
    • 솔라나
    • 107,000
    • -3.52%
    • 에이다
    • 247
    • -5%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345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4.03%
    • 체인링크
    • 11,960
    • -4.78%
    • 샌드박스
    • 78.29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