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발 '베이징ㆍ이스탄불ㆍ바르셀로나' 노선 동시 운항 재개

입력 2022-07-2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 중단 2년 4개월만

▲아시아나항공이 7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베이징 운항 재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왼쪽 세 번째), 현일조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왼쪽 네 번째),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7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베이징 운항 재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왼쪽 세 번째), 현일조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왼쪽 네 번째),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멈췄던 중국과 유럽 등의 노선을 재개하며 국제선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주 2회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 2회 운영한다.

한·중 교류의 핵심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지난 20일 양국의 승인을 받아 전격적으로 운항 재개가 결정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3일부터 즉각적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특가 항공권, 위탁수하물 추가,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날 운항을 재개한 첫 이스탄불, 바르셀로나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각각 95%, 92%를 기록했다. 해당 노선의 8월 예약률도 80%에 육박하는 등 여름 휴가철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와 3개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다시 만나는 아름다운 도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베이징ᆞ이스탄불ᆞ바르셀로나 노선의 성공적인 재운항을 축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스탄불과 바르셀로나 첫 재운항편의 일반석 탑승객 중 2명을 선정해 비즈니스 클래스로 승급해 주는 '깜짝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3개 노선의 모든 탑승객에게 색동이 그립톡, 접이식 우산,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년 4개월 동안 운항을 멈췄던 베이징,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어 국제선 여객 운항 정상화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항공 수요를 자세히 살펴 유럽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운항 노선과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편리한 유럽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파리 노선을 7월 30일부터 주 6회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을 8월 14일부터 주 3회로 증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22,000
    • +0.38%
    • 이더리움
    • 3,46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2.47%
    • 리플
    • 2,141
    • +4.49%
    • 솔라나
    • 131,200
    • +4.79%
    • 에이다
    • 383
    • +5.51%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249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2.75%
    • 체인링크
    • 14,100
    • +3.45%
    • 샌드박스
    • 124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