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메달리스트 김민석 음주운전 사고

입력 2022-07-24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이 음주 후 차량을 끌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 사고를 냈다. (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이 음주 후 차량을 끌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 사고를 냈다. (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김민석은 전날 밤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음주한 뒤 개인 차량에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선수촌에 입촌했다.

김민석은 입촌 과정에서 선수촌 내 도로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고, 선수촌 관계자에게 음주한 사실이 적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훈련을 중단시키고 전원 퇴촌시켰다.

김민석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되지 않았고, 경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 그러나 대표팀 훈련 기간 중 음주를 한데다가 운전대까지 잡아 중징계가 불가피하다.

김민석과 함께 음주한 선수 중엔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의정부시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관계자는 23일 “선수들에게 경위서 등을 받고 조사할 방침”이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중장거리 간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72,000
    • -1.62%
    • 이더리움
    • 4,413,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22%
    • 리플
    • 2,825
    • -1.26%
    • 솔라나
    • 189,500
    • -0.94%
    • 에이다
    • 532
    • +0%
    • 트론
    • 440
    • -3.3%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88%
    • 체인링크
    • 18,280
    • -1.72%
    • 샌드박스
    • 216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