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07.5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57p, -0.07%)

입력 2022-07-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포인트(-0.07%) 하락한 2407.59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39억 원을, 외국인은 26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80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0.7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37%) 화학(+0.3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32%) 전기가스업(-0.2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16%) 의약품(+0.14%) 전기·전자(+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17%) 섬유·의복(-0.16%) 건설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6만1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삼성SDI가 0.70% 오른 57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홀딩스(+0.64%), 셀트리온(+0.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1.90%), KB금융(-1.54%), LG화학(-1.0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원화성(+20.79%), 일동제약(+7.35%), 현대로템(+6.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플레이그램(-5.52%), 부광약품(-4.47%), 일정실업(-4.2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59개, 하락 종목은 352개이며 나머지 17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09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54원(+0.52%),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52,000
    • -3.04%
    • 이더리움
    • 4,554,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4.83%
    • 리플
    • 723
    • -3.73%
    • 솔라나
    • 194,000
    • -5.87%
    • 에이다
    • 650
    • -4.27%
    • 이오스
    • 1,128
    • -4.08%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4.33%
    • 체인링크
    • 20,040
    • -2.58%
    • 샌드박스
    • 63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