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엔지니어링업체 금융 부담 대폭 완화

입력 2009-03-18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1일부터 이행보증 수수료 및 자금대출 이자율 대폭 인하키로

지경부는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 엔지니어링업체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이행보증 수수료 및 자금대출 이자율을 대폭 인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보증수수료율을 현행보다 평균 26.8% 인하하고, 운영자금대출 이자율을 연 3.5%에서 연 3.0%로 내린다.

이에 따라 중소 엔지니어링사업자 총 1535개사가 연간 27억원 이상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엔지니어링사업자의 공제료 납부방식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사업자가 손해배상공제료에 대해 분납횟수 및 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감리손해배상공제의 경우 장기계속공사에 대한 손해배상 공제증권 발급시 공제료를 연차계약금액 비율에 따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자금운용이 원활해지고 연간 12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공제사업 등 사업을 위해 1990년 3월에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올해에도 보증 및 공제 4조3750억원, 자금대출 30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엔지니어링사업의 보증수수료율 및 자금대출 이자율 인하를 통해 자금사정이 열악한 영세 엔지니어링사업자들이 직접적인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금배당 및 공제료 분납을 통해 사업자들의 자금운용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38,000
    • +0.54%
    • 이더리움
    • 2,66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6%
    • 리플
    • 1,510
    • -1.31%
    • 솔라나
    • 105,000
    • +0.19%
    • 에이다
    • 278
    • +0.3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66%
    • 체인링크
    • 11,620
    • -0.17%
    • 샌드박스
    • 58.8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