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더블링’ 발생…오후 9시까지 전국 1.86만명으로 1주새 2.1배 늘어

입력 2022-07-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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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세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세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1주일새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625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1만880명(58.4%), 비수도권에서 7745명(41.6%) 나왔다.

1주 전인 지난달 30일(8984명)보다 9641명 늘어 2.1배가 됐다. 2주 전인 지난달 23일(6847명)과 비교하면 2.7배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7507명)보다 1118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9522명→1만712명→1만48명→6250명→1만8141명→1만9371명→1만8511명으로 하루평균 1만322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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