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메이플스토리빵 18일만에 100만개 판매…'브레디크'도 동반상승

입력 2022-07-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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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고객이 월간 브레디크 소금버터롤케익을 살펴보고 있다. (GS25)
▲GS25에서 고객이 월간 브레디크 소금버터롤케익을 살펴보고 있다. (GS25)

GS25가 선보인 메이플스토리빵 5종이 출시 18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메이플빵 매출이 오르면서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레디크 상품도 전월 동기 대비 64% 올랐다.

메이플스토리빵은 GS25가 넥슨과 손잡고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인기 캐릭터 5종을 활용해 출시한 빵이다. 게임 캐릭터 스티커 80종이 동봉돼 '오픈런'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빵의 구매자 중 약 68%가 20대로,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기는 고객의 연령대와 유사한 것도 브레디크 빵 매출이 동반 상승한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이에 따라 GS25는 브레디크 빵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매월 1개의 대표 신상품을 출시해 ‘월간 브레디크’ 출시 마케팅 행사도 정례화 할 예정이다. 첫 월간브레디크 상품은 알프스산맥의 소금과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버터가 쓰인 소금버터롤케익이다.

최원필 GS25 빵 담당 MD는 “일반적으로 메가 히트급 상품이 생기면 그로 인해 같은 카테고리 내 다른 상품이 잘 안 팔리는 자기잠식(카니발라이제이션) 효과가 나타나는데 메이플스토리빵의 경우 이례적으로 다른 상품 매출까지 상승시키고 있다”라며 “GS25의 차별화 빵 상품이 주목을 받는 기회를 잘 살려 유명 제과점 수준의 프리미엄 빵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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