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총기난사 용의자 체포

입력 2022-07-05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건 현장 인근 마을서 붙잡혀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사건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이랜드파크/AP뉴시스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사건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이랜드파크/AP뉴시스

30명이 넘는 사상자를 발생시킨 미국 독립기념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버트 E. 크리모라는 이름의 22세 용의자가 전날 사건이 발생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 인근 마을인 레이크포레스트 근처에서 차를 탄 상태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용의자는 ‘어웨이크(Awake)’란 이름을 쓰며 랩퍼로 활동했는데, 최근 그의 뮤직비디오에는 대량 살인에 대한 묘사가 포함됐다고 CNBC는 전했다.

용의자는 전날 현장 부근의 건물 옥상에서 군중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사상자 중 4~5명은 어린이일뿐 아니라 이들 중에는 8살 아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당국은 사건 이후 독립기념일 축제를 취소하고, 주민에게 집밖에 나오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날 총격 사건은 미국에서 올해 일어난 308번째 총기난사 사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1,000
    • +0.56%
    • 이더리움
    • 3,43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79%
    • 리플
    • 2,242
    • +0.67%
    • 솔라나
    • 139,200
    • +0.58%
    • 에이다
    • 429
    • +1.9%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18%
    • 체인링크
    • 14,500
    • +0.76%
    • 샌드박스
    • 132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