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 논란'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자 "과오인정…다시 한번 사과"

입력 2022-07-04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은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제공=뉴시스)

대통령실은 4일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과거 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송옥렬 후보자가 당시 과오를 인정하고 다시 한번 깊이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검증 과정에서 이 사안과 관련해 발언 경위 및 구체적 내용 등을 확인했다. 당시 후보자는 참석자들에게 사과했고, 그것으로 일단락된 사안으로 학교의 별도 처분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공정거래위원회 인사청문준비팀이 꾸려지는 대로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 후보자는 2014년 1학년 학생 100여 명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취한 채 한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동석한 학생들은 송 후보자의 행태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준비하려 했다. 하지만 송 후보자가 학생들에게 즉시 사과하고 당사자들이 이를 문제 삼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더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50,000
    • -0.51%
    • 이더리움
    • 3,44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1.01%
    • 리플
    • 2,008
    • -0.99%
    • 솔라나
    • 123,300
    • -3.07%
    • 에이다
    • 356
    • -1.39%
    • 트론
    • 479
    • +0.84%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1.22%
    • 체인링크
    • 13,450
    • -1.3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