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클라우드 관리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MOU 체결

입력 2022-06-16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본사에서 김성일 현대IT&E 대표(왼쪽)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본사에서 김성일 현대IT&E 대표(왼쪽)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기업인 현대IT&E는 16일 클라우드 관리 전문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일 현대IT&E 대표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무인매장 AI 시스템 등 IT 사업 모델 개발과 △클라우드 운영 인력 양성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또한 현대IT&E가 자체 개발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과 더현대 서울의 무인매장 ‘언커먼스토어’의 AI 시스템을 사업 모델로 개발하고 향후 사업 운영에 있어서도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IT&E는 이번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 16~18%씩 성장할 정도로 IT 사업 중 성장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며 “국내 백화점업계 최초의 무인매장 시스템 개발 등 자체 IT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은 물론, 다양한 I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2,000
    • +0.25%
    • 이더리움
    • 4,120,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18%
    • 리플
    • 719
    • +0.42%
    • 솔라나
    • 233,100
    • +3.78%
    • 에이다
    • 652
    • +3%
    • 이오스
    • 1,119
    • +0.63%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0.57%
    • 체인링크
    • 22,270
    • +15.15%
    • 샌드박스
    • 609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