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내달 분양…쾌적한 자연환경 자랑

입력 2022-06-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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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2단지 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7배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휴식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월평근린공원은 편안한 숲, 건강한 숲, 숲길 쉼터 등 다양한 녹지 시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배재로와 계백로를 통해 둔산동, 도안신도시, 서대전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도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대청병원,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도마동 우체국 등이 가깝다. 도안신도시 내에 있는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동 측에 2만2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주변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교 등이 도보권에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 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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