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효순·미선 20주기' 추모사 낭독

입력 2022-06-1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미선·효순 20주기 추모사 낭독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미선·효순 20주기 추모사 낭독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3일 '고(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 낭독을 진행했다고 14일 경기도교육청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개최된 '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추모사 낭독에 앞서 "8년 동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4·16세월호 참사와 효순·미선 사건을 추모와 기억으로 끝내지 않고 어떻게 교육에 담아 다시 미래의 희망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까'가 큰 과제이자 짐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안산 4·16민주시민교육원과 4·16 교육체제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만들었다"며 "효순·미선 사건은 앞으로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사회가 새롭게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20년 전, 유월의 신록보다 더 푸르렀기에 모두의 가슴에 큰 슬픔으로 남은 신효순, 심미선 두 사람의 이름을 다시 불러봅니다"며 "두 어린 생명이 슬픔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를 빌며, 그 평화로 이 세계가 변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6월 13일 양주시 광적면 지방도로를 걸어가던 두 여중생 심미선, 신효순은 미2사단 44공병대 궤도장갑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한국 법무부는 미국 정부에 형사재판관할권 이양을 요구했었다. 이후, 주한 미8군 사령부 군사법원은 궤도차량 운전병을 무죄 평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미국, 이란 선박 발포ㆍ억류⋯휴전 시한 임박 속 협상·확전 갈림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94,000
    • -0.78%
    • 이더리움
    • 3,39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99%
    • 리플
    • 2,100
    • -0.94%
    • 솔라나
    • 125,600
    • -0.95%
    • 에이다
    • 365
    • -0.54%
    • 트론
    • 494
    • +0.82%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82%
    • 체인링크
    • 13,680
    • +0.22%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