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바이든 “젤렌스키, 러시아 침공 경고 무시해”

입력 2022-06-1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에게 정보 있었지만, 들으려 하지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산타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산타페/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러시아 침공 경고를 무시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적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정치기금 모금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2월 24일 공격에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경고를 무시했다”며 “많은 사람은 내가 과장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알고 있었고 우린 정보를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 국경을 넘어가려 했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걸 듣고 싶어 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도 원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시 전면전 가능성이 다소 억측으로 보일 수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그들이 왜 듣고 싶어 하지 않았는지는 이해한다”고 말했다.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전쟁에 대해선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화를 말살하려 한다”며 “그는 키이우를 ‘마더 러시아(구소련 땅을 어머니에 비유하는 표현)’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비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51,000
    • -0.59%
    • 이더리움
    • 3,40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74%
    • 리플
    • 2,071
    • -0.53%
    • 솔라나
    • 129,200
    • +0.94%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1.33%
    • 체인링크
    • 14,530
    • +0.62%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