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준금리 2주 만에 또 인하

입력 2022-06-10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중앙은행 건물 위로 국기가 보인다. 모스크바/신화연합뉴스
▲러시아 중앙은행 건물 위로 국기가 보인다. 모스크바/신화연합뉴스

러시아 중앙은행이 10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11%에서 9.5%로 1.5%포인트 인하했다. 4월 두 차례, 지난달 26일 3%포인트씩 낮춘 이후 불과 2주 만이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외부 경제 여건이 여전히 어렵고 경제 활동을 제한하고 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고 경제 활동성 위축도 더 작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통화신용 정책을 고려할 때 연 인플레이션이 올해 14~17%, 내년에는 5~7%를 기록한 뒤 2024년에 목표치인 4%대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기준금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의 대대적인 제재로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급격히 인상한 바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앞으로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차기 정례 이사회는 내달 22일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5,000
    • -0.06%
    • 이더리움
    • 3,17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62,500
    • -6.25%
    • 리플
    • 2,073
    • -0.14%
    • 솔라나
    • 127,200
    • +0.63%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528
    • +0%
    • 스텔라루멘
    • 22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71%
    • 체인링크
    • 14,330
    • +1.2%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