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핸드폰 고장’ 수법 피싱에 “네가 고쳐 써”

입력 2022-06-07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메신저 피싱을 당할 뻔한 일화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정 부회장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내 핸드폰 고장났어’라고 낯선 번호의 문자(SMS)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핸펀(휴대폰) 고장 났으면 네가 고쳐써라. 그것이 내 교육의 원칙이다. 아이엠유어파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휴대폰 고장을 알리는 문자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피싱수법이다. 악성 링크에 접속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구해 통장에 있는 돈을 빼가거나 카드결제나 대출 등을 요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6,000
    • +0.53%
    • 이더리움
    • 4,11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83%
    • 리플
    • 711
    • +0.14%
    • 솔라나
    • 204,900
    • -0.77%
    • 에이다
    • 620
    • -1.43%
    • 이오스
    • 1,106
    • -1.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1.02%
    • 체인링크
    • 18,900
    • -1.41%
    • 샌드박스
    • 600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