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거리두기 해제ㆍ맑은 날씨에 야외활동 상품 매출 ‘고공행진’

입력 2022-06-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 데이즈 린넨 상품(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데이즈 린넨 상품(사진제공=이마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계속된 맑은 날씨로 야외활동 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7일 이마트가 올해 5월 매출을 분석 한 결과 골프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34% 가량 상승했으며 배드민턴, 테니스 등 라켓 스포츠 용품은 40.6% 증가했다. 탁구용품은 무려 116%라는 매출 고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야외활동인 구기운동 용품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 농구/배구 용품은 전년대비 20% 가량 매출이 신장됐고, 축구 용품은 45% 가량 상승했다.

여행 관련 상품 역시 매출 호조다. 여행가방은 100.8% 가량 신장하며 지난 해 매출 두 배를 기록했고, 선바이저 모자도 52.8% 매출이 상승했다.

양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5% 가량 신장했는데, 이 중 여성스포츠양말은 20% 이상 신장세를 기록했다. 보통 양말은 여름철이 비수기지만,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증가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영복, 수경 등 물놀이 용품 매출은 매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같은 기간 수영복 매출은 전년대비 117%, 부력복 및 스노클링 용품은 345%, 서퍼보드 등 워터용품 매출은 무려 423% 상승했다.

특히 올해 물놀이 상품은 지난 해 인기 상품과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해 5월 물놀이 인기 상품은 ‘물놀이 풀장’, ‘캐릭터 에어쿠션 풀’, ‘캐릭터 키즈 풀’ 등 실내 물놀이 상품이 인기였다.

하지만 올해 5월은 튜브, 보행기 튜브, 비치볼 등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상품 매출이 큰폭으로 신장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야외보다는 베란다나 주택 테라스에서 소형 풀장으로 물놀이 했던 고객들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미리부터 야외 물놀이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는 야외 물놀이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을 대비, 물놀이 용품 매장을 기존보다 3주 앞당긴 5월 초부터 선보였다. 또한 전년대비 2배 가까운 물량 운영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해에 비해 올해 유독 야외활동 용품 매출이 큰 이유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기대감과 맑은 날씨 덕으로 분석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년보다 야외활동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마트는 15일까지 여름 의류, 골프용품, 선바이저, 캠핑용품 등 야외활동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데이즈 THE 쾌적한' 행사를 준비했다. 마 식물 원료를 사용해 땀 흡수가 잘 되며 통기성이 좋은 ‘데이즈 린넨’ 전품목과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시원한 '데이즈 시어커서' 전품목을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앱에서‘The 쾌적한 쿠폰’을 다운로드 시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9만 매라는 초대형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린넨 소재와 레이온을 혼방해 쉽게 구겨지는 린넨의 불편함을 개선하기도 했다.

김지형 이마트 잡화 바이어는 “이마트가 여름 나들이/야외활동을 기대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선제적으로 도입, 더욱 큰 고객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5]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2026.01.15] [기재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84,000
    • -2.56%
    • 이더리움
    • 4,73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59%
    • 리플
    • 2,939
    • -3.42%
    • 솔라나
    • 197,600
    • -6.35%
    • 에이다
    • 544
    • -7.01%
    • 트론
    • 462
    • -2.53%
    • 스텔라루멘
    • 319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30
    • -3.69%
    • 체인링크
    • 19,050
    • -6.8%
    • 샌드박스
    • 203
    • -6.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