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기세요’···‘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5-31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사진제공=비어케이)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사진제공=비어케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며 야외활동에 나선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여름 한정판 굿즈가 속속 출시 중이다.

31일 비어케이는 자사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한 여름 캠핑, 피크닉 등 나들이에서 활용하기 좋은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는 라거 캔 맥주(500ml*4개입)와 공기 주입형 튜브 버킷으로 구성됐다. 올록볼록한 튜브 타입에 필요 시에만 공기를 주입해 보관, 휴대, 이동성 등의 장점을 지닌다. 공기를 가득 채우면 가로 60cm, 세로 30cm, 높이 38cm로 부풀며 수납공간이 대폭 확장된다. 방수재질 튜브에 얼음을 가득 채우면 칭따오 라거 뿐 아니라, 각종 식품과 과일, 음료 등을 차갑게 보관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빼 납작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짐을 줄여야 하는 캠프닉(캠핑+피크닉)족이나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의 외관은 칭따오의 2022년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오 마이 펀!’과 귀여운 판다 캐릭터 ‘따오’ 등 알록달록한 캐릭터 프린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칭따오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과 레드 등 톡톡 튀는 컬러와 캐릭터 간의 조합은 요즘 MZ(밀레니얼+Z)세대에게 뜨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사진) 트렌드와 맞물려 사진발 잘 받는 인증샷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칭따오 라거 튜브 버킷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칭따오는 소비자들이 칭따오의 맛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매 여름 시즌마다 굿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크기, 디자인, 협업 등으로 차별화된 쿨러백 패키지부터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 좋은 캠핑 머그컵 패키지, 캠핑 워시백 패키지까지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부응해 근거리 피크닉과 장거리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굿즈들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장소는 달라져도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칭따오를 신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26,000
    • +0.52%
    • 이더리움
    • 4,428,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4%
    • 리플
    • 746
    • -0.4%
    • 솔라나
    • 205,100
    • +0.39%
    • 에이다
    • 647
    • -1.82%
    • 이오스
    • 1,145
    • -1.46%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55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1.78%
    • 체인링크
    • 20,090
    • +0.45%
    • 샌드박스
    • 63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