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경력 공채 실시… 세자릿수 모집

입력 2022-05-3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용 전 과정 비대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페이톡' 채용 설명회

카카오페이가 1000번째 크루를 찾기 위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2017년 카카오로부터 분사 후 60여 명의 규모로 시작해 현재 직원은 약 980여 명까지 늘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30일부터 2022 대규모 경력 공채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채 서류 접수는 6월 12일까지 총 2주간 카카오페이 공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채를 통해 기술과 비기술 직군 총 18개 부문에서 세자릿수 채용을 진행한다. 기술 직군은 △서버 △Front-End △데이터사이언스 등 개발과 데이터 직군 내 9개 부문, 비기술 직군은 △프로덕트 매니저 △UX/UI 디자이너 등 비즈니스, 프로덕트, 디자인 총 3가지 직군 내 9개 부문에서 경력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비기술 직군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1∙2차 인터뷰를 거치며, 기술 직군은 서류 전형 후 과제 전형과 통합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2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하나로 통합해 기술 직군 지원자 부담을 줄였다.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지원자 소통을 위해 내달 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페이톡' 행사도 연다. 본 행사에서는 기술∙비기술 총 7개 분야의 카카오페이 크루들이 직접 참여해 '카카오페이 개발자/PM/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일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직군별 1:1 상담공간도 별도 마련해 지원자가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도록 했다.

페이톡은 다음달 2일까지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 '링크드인'과 카카오페이 공채 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행사 초대장을 전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9,000
    • +5.46%
    • 이더리움
    • 4,177,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5.48%
    • 리플
    • 715
    • +1.85%
    • 솔라나
    • 222,800
    • +11.12%
    • 에이다
    • 633
    • +4.8%
    • 이오스
    • 1,106
    • +4.14%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5.35%
    • 체인링크
    • 19,250
    • +5.25%
    • 샌드박스
    • 609
    • +5.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