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하자 시중은행 수신금리 속속 인상

입력 2022-05-26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시중은행도 수신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존 연 1.50%의 기준금리를 1.75%로 0.25%p 인상했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인상 즉시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최고 0.40%포인트(p) 인상한다.

우리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 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올린다. 또 'WON 예금'은 최고 연 2.30%에서 최고 연 2.50%로 높인다.

적금의 경우 비대면 전용상품인 'WON 적금'은 최고 연 2.80%에서 최고 연 3.00%로 인상한다. 또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65%에서 최고 연 2.90%로 올린다.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40%p 인상한다.

NH농협은행은 수신 금리를 최대 0.40%p 올린다. 오는 30일부터 거치식 예금(정기예금)은 연 0.25∼0.30%p, 적립식 예금(적금)은 연 0.25∼0.40%p 인상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30일부터 예금 7종·적금 15종의 금리를 최대 0.25%p 올리기로 했다.

'급여하나 월 복리 적금'과 '주거래 하나 월 복리 적금'은 1년 만기 연 금리가 최고 2.95%에서 3.20%, 3년 만기는 연 최고 3.25%에서 3.50%로 각 0.25%p 인상된다.

'하나의 여행 적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20%에서 3.45%로 0.25%p 인상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수신 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알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4,000
    • +0.22%
    • 이더리움
    • 4,59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961,000
    • +2.07%
    • 리플
    • 3,094
    • +0.36%
    • 솔라나
    • 203,800
    • +1.49%
    • 에이다
    • 580
    • +0.69%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90
    • -0.1%
    • 체인링크
    • 19,490
    • +0.52%
    • 샌드박스
    • 176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