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콤·삼양옵틱스, 中 자동차그룹과 실리콘메탈 공급 MOU

입력 2009-03-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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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콤-삼양옵틱스 컨소시엄은 중국 4위 자동차 생산업체인 체리그룹의 체리글로벌과 실리콘메탈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체리그룹은 중국 자동차 생산 4위, 수출 1위 업체로 총 자산이 한화 약 44조원, 종업원 1만3000여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이며 체리글로벌은 조선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동시에 체리그룹의 대외무역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MOU의 주 내용은 코디콤-삼양옵틱스 컨소시엄이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한 펭다社의 실리콘메탈 제품에 대해 체리글로벌이 중국내 파트너로써 구매 및 품질을 보장하고, 이를 국내로 수입하는데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폴리실리콘 수요자들은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안전장치를 갖게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코디콤 관계자는 "펭다社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체리글로벌과 실리콘메탈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한 것은 안정적인 물량 확보는 물론 국내 대기업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신뢰 확보의 한 수단"이라며 "중국내 파트너인 체리社와 이번 MOU를 계기로 또 다른 사업을 협의하고 있는 만큼 코디콤-삼양옵틱스 컨소시엄과 글로벌 비지니스 파트너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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