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토 확장 대응해 서부에 군사기지 신설”

입력 2022-05-20 19:56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오른쪽) 스웨덴 총리는 이날 자국을 공식 방문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스톡홀름에서 나토 공식 가입과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톡홀름/신화뉴시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오른쪽) 스웨덴 총리는 이날 자국을 공식 방문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스톡홀름에서 나토 공식 가입과 관련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톡홀름/신화뉴시스)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확장에 대응해 자국 서부 지역에 군사 기지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군 고위 지휘관 회의에서 “올 연말까지 서부군관구에 사단급 등 12개 부대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러시아 인근 지역에서 벌어진 나토의 합동 군사훈련을 거론하면서 “서부군관구 관할 구역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우리는 적절한 대응에 나서는 것”이라며 “루간스크(우크라명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 해방 완수가 눈앞에 다가왔다”고도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불안이 커지자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지켜온 군사적 비동맹주의 원칙에 따른 중립 노선을 버리고 18일 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만,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보여 온 터키가 부정적인 입장인 탓에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는 아직 넘어야 할 관문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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