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내달 1일부터 우유 등 제품 가격 최대 11% 인상

입력 2022-05-19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몬드브리즈. (사진제공=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우유, 계란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차례로 인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를 4.9% 인상한다.

소비자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 출고가는 10% 오른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도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된다.

'아몬드브리즈' 역시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조정된다.

상하목장주스의 출고가는 5.1% 인상되고, 소비자가격은 1050원에서 1120원으로 오른다.

상하농원 계란 출고가는 최대 11% 인상돼 소비자가격이 6100원에서 6800원이 된다.

이들 제품은 작년 매일유업의 가격 인상 품목에서 제외됐던 상품이다.

매일유업 측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12]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2,000
    • -0.94%
    • 이더리움
    • 4,726,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2.61%
    • 리플
    • 3,115
    • -3.59%
    • 솔라나
    • 207,900
    • -2.53%
    • 에이다
    • 657
    • -2.38%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7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70
    • -1.4%
    • 체인링크
    • 21,200
    • -1.99%
    • 샌드박스
    • 222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