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누적발열 200만 명 육박…“신규발열 26만여 명”

입력 2022-05-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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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쓰고 약국을 둘러보고 있다.(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김 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쓰고 약국을 둘러보고 있다.(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발열 환자가 2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9일) 보도한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에 따르면, 그제 오후 6시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북한 전역에서 26만2270여 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했고 21만3280여 명이 완치됐다.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 수는 197만8230여 명으로 200만 명에 육박한다.

북한은 이 가운데 123만8000여 명은 완쾌됐고, 74만16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63명이다.

북한이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이후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12일 만 8000명, 13일 17만4440명, 14일 29만6180명으로 폭증하다 15일 39만2920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6일부터 어제까지 사흘째 2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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