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국 핀란드 "나토 가입 신청 결정"

입력 2022-05-15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베를린/AP연합뉴스)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베를린/AP연합뉴스)

핀란드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의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산나 마린 총리는 이날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핀란드는 내주 중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에 공식 가입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인다.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는 오랜 기간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 왔지만,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 가입 찬성론이 커졌다.

앞서 니니스퇴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핀란드의 안보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다”며 “나토 가입을 통해 자국 안보를 강화하는 것은 핀란드의 책무”라고 설명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핀란드에 어떠한 안보 위협도 되지 않는다”며 “핀란드의 군사적 중립주의 정책 포기는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0,000
    • -0.94%
    • 이더리움
    • 3,450,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03%
    • 리플
    • 2,089
    • -0.14%
    • 솔라나
    • 130,700
    • +2.03%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510
    • +0.2%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0.66%
    • 체인링크
    • 14,680
    • +1.38%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