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뚝’…3년물 연 3.046% 마감

입력 2022-05-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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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출처=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6%포인트 내린 연 3.046%에 장을 마쳤다.

1년물 금리는 0.008%포인트 내린 연 1.981%에 마감했다. 2년물과 5년물도 각각 0.021%포인트, 0.022%포인트 내려 연 2.852%, 3.297%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011%포인트 하락한 3.403로 거래를 마쳤다.

20년물은 전일 대비 0.002%포인트 내린 3.383를 기록했다. 30년물은 0.006%포인트 내린 3.291%를 나타냈고, 50년물은 0.002%포인트 내린 3.282%로 마감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은 물가와 가계부채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한 만큼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포함해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선진국의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도 물가 상승 및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부담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경정예산 불확실성도 상당부분 낮아진 가운데 5월 금통위 이후 한은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후반부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형성되며 금리는 하향 안정화될 거란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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