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분양…합리적 분양가·공공분양 이점

입력 2022-04-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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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형 분양가 5억 원 미만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투시도. (자료제공=DL건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투시도. (자료제공=DL건설)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고 DL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가 다음 달 2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B-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38가구 △84㎡B 96가구 △84㎡C 9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다. 이곳은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분양가는 4억6161만~4억8486만 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제일풍경채센텀’ 전용 84㎡형은 지난해 4월 8억875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11억 원에서 최고 13억 원에 형성됐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위치도. (사진제공=DL건설)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위치도. (사진제공=DL건설)

교통과 학군 등 생활 환경도 편리하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해당 역은 신안산선(예정) 환승역으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해 서울과 광명, 안산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에는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월곶·판교선(월판선) 공사가 한창이다.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좋다.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 등의 주요 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될 예정이며 한여울초가 단지와 붙어있어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 20일부터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시흥 장현지구 공급 단지 중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시흥과 인근 지역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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