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연구소,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성금 전달

입력 2022-04-22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사진 왼쪽부터)이 저소득층 병원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건양대병원)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사진 왼쪽부터)이 저소득층 병원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건양대병원)

한화종합연구소가 건양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종합연구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강주성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한화종합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성금은 국가적 위기로 일상이 마비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토큰으로 해외송금” 아고라 프로젝트에 KB국민·신한은행 참여한다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최강야구' 모닥불러 유희관·파이어볼러 니퍼트 등판에 당황한 대구고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01,000
    • -1.27%
    • 이더리움
    • 5,089,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3.01%
    • 리플
    • 688
    • -1.85%
    • 솔라나
    • 220,800
    • -2.43%
    • 에이다
    • 611
    • -1.61%
    • 이오스
    • 973
    • -2.21%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100
    • -5.53%
    • 체인링크
    • 21,950
    • -3.35%
    • 샌드박스
    • 572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