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만3191명…“내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입력 2022-04-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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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하향으로 4주간 이행기
서울시 "먹는 치료제 확대"

▲거리두기 해제...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거리두기 해제...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191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01명 줄어든 1만319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40만5751명이다.

사망자는 3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54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이 제2급으로 하향되나, 다음 달 22일까지 4주간 이행기를 거친다고 말했다. 이행기 동안에는 7일간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 등이 유지된다.

아울러 시는 대면 진료·처방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 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기존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대상 처방에서, 이제는 외래환자도 처방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주간 이행기 동안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신속한 대면 진료·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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