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시장 공천 일단락…박지현 "최소한 부동산 책임자는 사과해야"

입력 2022-04-21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 '국민경선' 일단락
박지현, 노영민·송영길·박주민 향해 "이해 구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서울시장 후보 선출 방식을 100% 국민경선으로 결정하면서 당내 갈등이 일단락됐다. 이에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최소한 부동산 문제로 실망을 안겨 주었던 일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이제 모든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SNS 글을 통해 "오늘 결정은 환영하지만 부동산과 대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지방선거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제 주장을 관철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며 이같이 남겼다.

박 위원장은 "모두 책임이 있는데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불공정 공천은 더 문제라고 봤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노영민, 송영길, 박주민 세 분을 모두 배제하는 혁신공천을 하든지, 그것이 힘들다면 서울시장 출마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공정경선이라도 해야 당의 분열을 막을 수 있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며 "최소한 부동산 문제로 실망을 안겨 주었던 일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 또 왜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한 지 한 달 만에 왜 다시 선거에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소한 이런 과정이라도 있어야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84,000
    • +2.46%
    • 이더리움
    • 3,348,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46%
    • 리플
    • 2,049
    • +2.96%
    • 솔라나
    • 125,900
    • +4.14%
    • 에이다
    • 386
    • +4.61%
    • 트론
    • 468
    • -1.68%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80
    • +6.11%
    • 체인링크
    • 13,720
    • +2.62%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