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125조 원…中 성장률 58%”

입력 2022-04-14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성장률 中 58%ㆍ韓 55%
어셈블리ㆍ패키징 분야 성장 급증

▲2021년 지역별 반도체 매출액(단위:억 달러) (출처=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2021년 지역별 반도체 매출액(단위:억 달러) (출처=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1026억 달러(약 125조6000억 원)로 2020년 712억 달러(약 87조1500억 원)보다 44% 증가했다.

아짓 마노차(Ajit Manocha) SEMI CEO는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생산량 증가를 위한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44% 증가했다“며 “이런 투자는 반도체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진보된 디지털화를 가능하게 하는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중국은 반도체 장비 매출이 4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58% 증가한 296억 달러(약 36조2274억 원)로 2년 연속 가장 큰 반도체 장비 시장 자리를 지켰다.

두 번째로 가장 큰 시장인 한국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250억 달러(약 30조6000억 원)를, 그다음 대만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49억 달러(약 30조48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유럽과 북미는 각각 23%, 17% 성장했다.

분야별 살펴보면 지난해 ‘웨이퍼 가공 장비’ 매출액은 44% 증가했으며 ‘기타 전공정(Front-end)’ 부문 매출은 22% 증가했다. 아울러 ‘어셈블리 및 패키징 분야’는 모든 지역에서 예외적으로 급증세를 이루어 전년 대비 87% 성장을 나타냈다. ‘테스트 장비’ 분야는 3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4,000
    • -0.47%
    • 이더리움
    • 3,443,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08%
    • 리플
    • 2,006
    • -0.99%
    • 솔라나
    • 123,100
    • -3.22%
    • 에이다
    • 356
    • -1.39%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1.27%
    • 체인링크
    • 13,440
    • -1.32%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