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오은영 솔루션 후 굳은 결심…“재혼·이혼에 오냐오냐 키워, 바뀔 것”

입력 2022-04-01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현 가족. (출처=이지현SNS)
▲이지현 가족. (출처=이지현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 육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일 이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의 진정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엄마는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 이지현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지현은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로부터 ADHD 진단을 받은 아들 우경이에 대한 육아 솔루션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폭력성과 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딸, 또 단호하지 못한 이지현의 교육방식이 등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우려와 질타가 동시에 이어졌다.

이에 이지현은 “재혼과 재혼, 이혼 과정에서 아이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오냐오냐 키운 것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은영 박사님을 통해 또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의 부족한 면을 알게 되고 바뀌려 노력 중이다. 또,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 중”이라며 행복한 가정을 위해 무엇이듯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3년 만에 이혼했고 2017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66,000
    • +1.15%
    • 이더리움
    • 4,472,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81%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02,000
    • +2.28%
    • 에이다
    • 657
    • -0.9%
    • 이오스
    • 1,093
    • +0.18%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6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1.17%
    • 체인링크
    • 19,850
    • +0.81%
    • 샌드박스
    • 63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