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해외진출 창업기업 지원

입력 2022-03-31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3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오른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3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오른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업진흥원과 '해외 진출 창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ESG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보는 진흥원이 추천한 창업기업에 △무역 실무 교육과 ESG·금융·수출입·법무·회계 컨설팅 △수출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관리를 위한 수출안전망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해당 기업에 무보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용에 필요한 보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무보는 이번 협약으로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수출 역량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창업 초기 자금이 부족하고 ESG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신생기업들이 교육·컨설팅과 자금 지원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ESG 대응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무보는 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우수 기업을 공동 발굴해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ESG 참여 요구와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의 파고 아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9,000
    • -2.71%
    • 이더리움
    • 3,283,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3.75%
    • 리플
    • 1,985
    • -1.93%
    • 솔라나
    • 122,500
    • -3.54%
    • 에이다
    • 356
    • -5.57%
    • 트론
    • 480
    • +1.05%
    • 스텔라루멘
    • 22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3.72%
    • 체인링크
    • 13,090
    • -4.17%
    • 샌드박스
    • 112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