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5925억원에 한국유리공업 인수…ESG 경쟁력 강화 교두보 마련

입력 2022-03-30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925억 원에 지분 100% 인수…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한국유리공업 군산 공장 전경 (사진제공=LX인터내셔널)
▲한국유리공업 군산 공장 전경 (사진제공=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이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며 국내 유리 시장에 진출한다.

LX인터내셔널은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리아글라스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유리공업의 지분 100%를 5925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리아글라스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다.

앞서 지난해 12월 LX인터내셔널은 글랜우드PE와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3개월 동안의 정밀 실사 과정을 거쳐 이달 31일 양사 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

한국유리공업은 국내 시장 점유율 2위의 유리 제조 기업이다. 1957년에 설립해 국내 유리 제조기업 중 가장 오래됐다. 빌딩 및 주택의 창에 주로 쓰이는 판유리와 코팅유리를 주력 생산 판매한다.

LX인터내셔널은 인수 후 한국유리공업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나아가 친환경 고효율 설비, 스마트 팩토리 등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유리 연관 영역으로 진출하는 등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추가 확보하고, 친환경 및 최첨단 산업 등 다양한 소재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LX그룹의 핵심계열사로서 LX인터내셔널은 사업 가치 제고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윤춘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80,000
    • +3.01%
    • 이더리움
    • 4,714,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1.15%
    • 리플
    • 3,135
    • +3.43%
    • 솔라나
    • 211,300
    • +2.57%
    • 에이다
    • 601
    • +5.07%
    • 트론
    • 450
    • +1.81%
    • 스텔라루멘
    • 342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2.9%
    • 체인링크
    • 20,190
    • +4.67%
    • 샌드박스
    • 180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