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1000조 규모 美조달시장 납품 시작…“향후 7000억 대 매출 기대”

입력 2022-03-29 15:24 수정 2022-03-2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인천 송도 EDGC 본사에서 신상철 EDGC 대표(왼쪽)와 홍용진 YTS Global Group 최고영업책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EDGC)
▲29일 인천 송도 EDGC 본사에서 신상철 EDGC 대표(왼쪽)와 홍용진 YTS Global Group 최고영업책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연간 1000조 원 규모의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에 첫 수출납품을 시작한다.

EDGC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 조달시장의 문을 연 YTS 글로벌 그룹(YTS GLOBAL GROUP)으로부터 미국 보훈처(VA)에 공급 할 수 있는 구매발주서(Purchase Order·PO)를 공식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연방 조달청 PO는 엄격한 검증 요건 및 VA FSS(VA Federal Supply Schedule Service)의 구매 절차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의 공식적 진입을 의미한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합의한 품목, 수량, 가격 등의 내용을 서면으로 확인하는 계약서로 통용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DGC 관계자는 “이번 PO는 미국 보훈처의 공식 요청서로, 미국 연방정부기관이 사용하는 물품 및 서비스의 조달업무는 조달청(GSA)에서 수행하지만 의료 관련 모든 계약은 보훈처가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EDGC는 YTS 글로벌 그룹을 통해 미국 보훈처로부터 발주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계약업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납품하는 품목(65Ⅱ-A Medical Device(TENS))은 인체에 부착된 패드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을 긴장·이완시키는 의료기기다. 통증완화, 재활, 근육운동 등에 사용된다. EDGC는 초도물량으로 100만 달러 규모를 납품한다.

미국 조달청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기 위해 최대 10년 이상의 장기 거래를 보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EDGC는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저주파자극기 1000만 개, 6억 달러(약 734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DGC는 YTS 글로벌 그룹과 미국 조달시장 및 DLA산하의 각국 의료시장 진출을 준비, 올해 SAM 등록으로 납품자격을 획득했고, VA FSS에도 연이어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유석 EDGC FSS(Federal Supply Schedule Service) 단장은 “기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qPCR 5개 항목과 K-방역제품, 항균제품 등 추가 품목도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개발 중인 스마트기기 연동 저주파 자극기, 디지털 청진기 등에서도 지속적인 추가 매출을 기대한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5,000
    • +2.11%
    • 이더리움
    • 4,47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86%
    • 리플
    • 749
    • +3.88%
    • 솔라나
    • 209,500
    • +1.9%
    • 에이다
    • 706
    • +7.13%
    • 이오스
    • 1,154
    • +3.78%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6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2%
    • 체인링크
    • 20,460
    • +3.39%
    • 샌드박스
    • 659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