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테슬라와 함께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 - 대신증권

입력 2022-03-29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9일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와 함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가 테슬라를 최대 고객으로 둔 점이 가장 큰 투자 포인트”라며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테슬라 하이엔드 모델3/Y 향 NCMA 양극재 출하 확대가 지속하고, 반도체 이슈에도 테슬라의 EV 생산 가이던스는 지속 상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해 매출액은 2.5조 원, 영업이익은 1741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주요 성장동력인 NCMA 매출 비중은 2021년 45%에서 2022년 60%, 2023년 70%로 지속 확대되며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테슬라의 상해 EV 생산캐파가 기존 45만대에서 120만대로 확대 예상되고, LG에너지솔루션(남경)을 통해 공급되는 동사의 NCMA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니켈, 리튬 등 원자재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1~2개월 내 원가 상승분의 고객사 향 판가 이전으로 손익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최수안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39,000
    • +2.36%
    • 이더리움
    • 4,946,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64%
    • 리플
    • 3,094
    • +0.91%
    • 솔라나
    • 206,800
    • +4.29%
    • 에이다
    • 685
    • +7.5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60
    • +2.43%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