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 남쪽서 규모 6.6 지진…여진만 150차례

입력 2022-03-23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 1시 41분경 발생, 건물 흔들리고 건설 중인 교각 붕괴
진도 6.6은 1999년 대지진 이후 4번째로 큰 규모
당국 “향후 3일간 5.5 이상 여진 가능성”

▲23일 발생한 규모 6.6 지진 관련 리포트. 출처 대만 중앙기상국 홈페이지
▲23일 발생한 규모 6.6 지진 관련 리포트. 출처 대만 중앙기상국 홈페이지
대만 화롄 남쪽에서 62.6km 떨어진 해안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대만 현지매체 타이완뉴스는 대만 중앙기상국(CWB)을 인용해 이날 오전 1시 41분경 6.6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후 150회 넘는 여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6.6의 지진 후 5분 새 5.5, 6.1, 4.9, 4.7의 대규모 여진이 연달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지난 48년간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발생한 건 15차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진도 6.6은 1999년 대지진 이후 4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됐다.

1차 지진은 1분간 지속했으며, 이 과정에서 건물이 좌우로 흔들리고 건설 중이던 교각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수도 타이베이와 신베이, 타오위안 등에서도 규모 3의 여진이 관측됐다.

CWB는 ”지진은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발생했다”며 “화롄과 타이동에서 앞으로 3일 동안 규모 5.5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7,000
    • +0%
    • 이더리움
    • 2,50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89,900
    • +0.21%
    • 리플
    • 1,641
    • -2.03%
    • 솔라나
    • 104,300
    • -0.29%
    • 에이다
    • 223
    • -3.88%
    • 트론
    • 501
    • +0.6%
    • 스텔라루멘
    • 287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90
    • -1.11%
    • 체인링크
    • 11,440
    • -0.35%
    • 샌드박스
    • 77.73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