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직속 '안전환경' 전담조직 신설

입력 2022-03-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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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강화 움직임

금호석유화학이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환경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3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본사 기술기획본부 소속이었던 안전환경팀을 대표이사(CEO) 직속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해 안전환경 전담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안전환경실은 금호석유화학의 12개 사업장(본사, 울산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여수고무공장, 대전연구소 등)의 안전, 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ESG 컴플라이언스 기능까지 담당한다.

안전환경실의 담당 임원으로는 금호석유화학에서 25년 동안 안전, 환경 업무를 담당해 온 현장 전문가 남정우 상무를 선임했다.

남 상무는 오랜 기간 쌓아온 안전, 환경 업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안전, 환경 정책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안전환경기획실 신설을 통해 회사 안전, 환경 관리 업무의 독립성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금호석유화학이 안전, 환경 분야에서도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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