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팔로워 7000만’ SNS 계정 우크라이나 의사에 기부

입력 2022-03-22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무려 7165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의 한 의사에게 기부했다.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서다.

21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의 의사 이리나에게 기부했다. 현재 베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7177만 명이다.

계정을 기부받은 의사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어린이 마취과 의사이자 지역 출산센터 소장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내 계정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산모의 출산을 돕는 의사 이리나(Iryna)에게 넘겼다. 그녀와 같은 보건인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는 놀라운 일들을 보려면 내 스토리로 오라”며 유니세프 기부 링크도 첨부했다. 베컴은 2005년부터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이 계정에는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히르키우 임산부들이 대피한 지하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아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리나는 “주 7일, 24시간 업무 체제”라며 “거의 목숨 걸고 일하는 수준이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으니 걱정하거나 울지 말라. 아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38,000
    • -0.13%
    • 이더리움
    • 3,45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85%
    • 리플
    • 2,141
    • +4.08%
    • 솔라나
    • 131,400
    • +4.62%
    • 에이다
    • 382
    • +4.66%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31%
    • 체인링크
    • 14,030
    • +2.41%
    • 샌드박스
    • 123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