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측 "5월 10일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 이행할 것"

입력 2022-03-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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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무실 이전 관련해 청와대 공개 우려 표명
김은혜 대변인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민생 문제 해결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옆에 세워둔 것은 용산 집무실 조감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옆에 세워둔 것은 용산 집무실 조감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1일 "5월 10일 0시부로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구상을 두고 청와대가 공개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낸 것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은 어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국민께 정중하고 소상하게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정권 인수인계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바로 조치할 시급한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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