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컴투스와 '메타버스' 금융 인프라 구축

입력 2022-03-16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태 회장 “기존 금융업의 틀을 탈피하고, 금융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

▲하나금융그룹은 컴투스 그룹과 1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메타버스 금융 인프라 구축'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송병준 컴투스 그룹 의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컴투스 그룹과 1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메타버스 금융 인프라 구축'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송병준 컴투스 그룹 의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컴투스와 손잡고 메타버스 금융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컴투스 그룹과 메타버스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컴투스가 준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에 금융 시스템을 접목한다. 컴투버스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내 금융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발·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쇼핑·패션·교육·헬스케어·게임·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합류하게 되면 컴투버스에서 메타버스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들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컴투버스 내 참여 기업들과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 개발은 물론 각종 핀테크 신사업까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컴투버스 내 ‘오피스 월드’에 하나금융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가상 오피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메타버스 내 협업 모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컴투버스는 실생활과 연결된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합류해 현실 속 다양한 서비스를 가상세계로 옮겨놓은 올인원(All-in-One) 형태의 메타버스를 구현한다. △가상 오피스인 '오피스 월드' △금융·쇼핑·의료·교육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커머셜 월드’ △게임·음악·영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 월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라며 “이번 컴투스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기존 금융업의 틀을 탈피하고, 금융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4.03]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
[2026.04.03]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1,000
    • +2.43%
    • 이더리움
    • 3,217,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75%
    • 리플
    • 2,018
    • +2.18%
    • 솔라나
    • 123,500
    • +1.98%
    • 에이다
    • 384
    • +4.07%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46%
    • 체인링크
    • 13,520
    • +4.08%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