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찾는 심상정 “소신정치와 소신투표가 만나는 마지막 유세”

입력 2022-03-0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 D-1 심상정 슬로건에 '소신상정 당당하게'
"사표는 없다, 3번은 생표"
'2030 프라이드 유세' 주제로 청년 유권자 공략
피날레 유세는 홍대 상상마당 앞 선택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8일 "나의 소신에 던지는 한 표가 모여 세상을 바꾸고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소신 투표를 호소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심 후보는 자신이 제3지대에 남은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표 심리'에 흔들리는 부동층 공략에 총력전을 펼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까지 양당 후보가 대변한 것은 우리 사회의 10%"라며 "심상정에게 두 배로 주시면 비정규직 권리가 2배로 늘어나고 세입자들의 서러움이 두 배로 줄고 성평등 국가 2배로 빨리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오전 7시 20분께부터 40여 분간 서울 마들역 출근길 인사를 하며 막판 표밭 다지기를 했다. 다른 정당 선거운동원에게 응원도 건네면서 출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다가가 주먹 인사와 악수를 했다. 등굣길 학생에서부터 지지자들과의 '셀카' 사진 촬영에도 응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첫일정으로 서울 마들역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첫일정으로 서울 마들역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정의당)

'지워진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보정당 후보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온 심 후보는 이날 청년 표심을 집중 공략한다. 심 후보는 이날 유세의 주제를 '2030 프라이드 유세'로 잡고, 타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날 심 후보는 서울 대학가(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를 차례로 찾는다.

마지막 유세 현장은 '소신상정 당당하게'라는 주제로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피날레 유세를 한다. 다른 후보들이 종로 일대를 공략하는 것과 달리 청년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심 후보는 "청년과 미래는 진보정치 하는 내내 제가 놓지 않았던 화두다. 오늘은 심상정의 소신정치와 2030의 소신투표가 만나는 마지막 유세를 하려고 한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한 표, 그 변화의 한 표는 오직 심상정 표"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95,000
    • +1.17%
    • 이더리움
    • 3,49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74%
    • 리플
    • 2,109
    • -1.31%
    • 솔라나
    • 127,700
    • -0.85%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0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35%
    • 체인링크
    • 13,700
    • -2.42%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