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울진·동해·강릉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 긴급지원

입력 2022-03-0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울진과 동해, 강릉 등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경북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동해점, 포항이동점, 강릉점 등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간식류, 이불, 핫팩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와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피해지역과 가까운 점포를 활용해 이재민이 꼭 필요로 하는 구호물품을 추가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이와 관련해 재난구호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 등 이번 산불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울진, 동해, 강릉 등 강원·경북 일대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8,000
    • +6.22%
    • 이더리움
    • 4,20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5.95%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215,800
    • +7.31%
    • 에이다
    • 628
    • +3.8%
    • 이오스
    • 1,111
    • +3.64%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5.82%
    • 체인링크
    • 19,240
    • +5.25%
    • 샌드박스
    • 614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