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러시아 SWIFT 결제망 퇴출 소식에 '소폭 약세'

입력 2022-0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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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러시아의 스위프트(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 퇴출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렵 일부 국가들은 전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스위프트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30% 내린 17만 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캐나다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전쟁을 선택하고 우크라이나 주권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를 규탄한다"며 러시아 은행들을 스위프트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1만1000개가 넘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안전하게 결제 주문을 주고받기 위해 쓰는, 고도로 높은 보안을 갖춘 전산망이다.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에 공장을 가동 중이다.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러시아가 배제되면 대금결제 지연, 중단에 따른 손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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