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에이치씨, 타액 코로나 진단키트…식약처, 기준 충족시 허가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2-24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액을 이용한 검사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 충족시 허가하겠다는 소식에 피에이치씨가 상승세다.

피에이치씨는 타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허가를 받기 위한 신청을 준비 중이다.

2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피에이치씨는 전일대비 115원(6.74%) 상승한 18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식약처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타액을 이용한 진단검사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쏟아지자 “자가검사키트는 종류에 상관 없이 신속하게 심사하고 있다”며 “기준에 적합할 경우에는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당초 타액 검사의 경우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기준만 맞는다면 진단키트를 허가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자가검사키트는 총 8개사(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래피젠, 젠바디, 수젠텍, 메디안디노스틱, 오상헬스케어, 웰스바이오) 9개 제품으로 전부 코를 찌르는 방식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피에이치씨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에이치씨는 Gmate® COVID19 Ag Saliva는 민감도 95.83%, 특이도 99.60%, 정확도 98.87%를 충족하는 타액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생산 중이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허가기준을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으로 설정한 바 있다.

피에이치씨는 조만간 식약처에 타액검사 키트를 허가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하는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으로부터 타액 신속 항원진단키트를 승인 받았다.

피에이치씨는 최근에는 개발된 가글 방식의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 검사도 상용화를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장석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1]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01] 기타시장안내 (회생절차 폐지결정 관련 시장조치 미진행)

  • 대표이사
    김성곤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9] 회사합병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이효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손미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08]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4,000
    • +0.13%
    • 이더리움
    • 4,56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44%
    • 리플
    • 3,054
    • +0.53%
    • 솔라나
    • 198,400
    • -0.65%
    • 에이다
    • 622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90
    • +2.75%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